이상현상과 비효율성의 원 인

개인의 인구통계학적 변수에 대 해, 먼저 김효정(2005)은 대학생의 성별, 학년, 부모의 직업, 가계소득,

소비자 금융 교육 경험여부를 분석한 결과, 남성에 비 해 여성이, 학년이 높을수록, 아버지의 직 업이 전

문직일수록, 월가계 소득이 적을수 록 계획적 소비를 실천하고 있다고 하였 고, 김창미·김영신(2005)은

가계소득이 낮 을수록, 차경욱(2007)은 부모님의 가계소 득이 높거나,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용돈 이 많

은 대학생들이 주식, 펀드 등 수익성 높은 투자대안을 선호하는 적극적 관리형 과 미래 계획형의 금융행

태를 보인다고 하 였다. 그리고 개인의 교육수준과 관련하여 서 Lin and DeVaney(1996)는 교육수준이

낮을수록 연체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였 으나, 이기춘·박근주(1997)에서는 교육수 준이 높을수록 할부

구매 연체 확률이 오히 려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었고, 이은영·허은정(2005)은

교육 수준과 연체경험 간 유의한 관계를 찾기 힘들다고 하였다. 본 연구는 금융기관이 개인과의 금융거

래 과정에서 개인의 ‘상환의지(willingness to pay)’에 따른 신용위험을 평가하는데 이들의 인성 특성

정보가 유용할 수 있는 지 등을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. 이는 아 직 학술적으로나 실무적으로도 논의가

충 분하지 않은 상황이지만, 적어도 본 연구 자는 개인의 인성 특성이 적어도 개인의 금융거래 행동 성향

을 분석하는데 충분히 유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, 또 이러 한 개인 금융거래 행태 특성은 결과적으

로 이들의 신용위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자 한다. 개인의 인성 또는 성격(性格;

personality)은 Wikipedia에 따르면 개인 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성질이나 품성으로 정의될 수 있으며,

어떠한 환경에 대해 특 정한 행동 형태를 유지하고 발전시킨 개인 의 독특한 심리적 체계를 의미한다. 따

라 서 이러한 개인의 인성특성은 개인의 신용 위험을 사전에 평가하고 관리하기에 적어 도 시간의 흐름

에 따라 제약되지 않는 유 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, 이를 고려하여 본 연구는 심리학 분

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5가지 성격 특 성 지표 및 6개의 하위 지표를 포함하는 ‘OCEAN

Model2)’을 활용하여 개인들이 가지는 인성 특성들이 금융거래 행태에 각 각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는

지, 또 그러한 연관성은 신용위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 는 지 등을 구조모형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.

그리고 본 연구는 개인 금융성향 특성 을 <표 3>과 같이 ‘수입관리’, ‘지출관 리’, ‘부채관리’, ‘금융지식습

득노력’ 등으로 분류한 후, <표 2>의 개인 인성 특성과 <표 3>의 재무관리 성향 간의 관련성을 살펴본다.

그리고 이들 간의 관련성이 궁 극적으로 이들의 신용위험과 연관되는지 등을 분석한다. 또 본 연구의 피

설명변수 라 할 수 있는 개인의 신용위험에 관한 정 량적 정보는 관련 제도의 제약으로 인해 확보하기가

용이하지 않기 때문에, 본 연 구는 그 대안으로 크게 ‘연체경험’과‘비합 리적 재무관리 행태’등의 2가지

문항을 설 문조사를 통해 확보하고자 한다. 추가로, 본 연구는 개인의 ‘비합리적 재 무관리 행태’정보를

확보하기 위해 <표 4>와 같이 ‘행동경제학에 기반한 개인 금 융행동 비합리성 분류’에 의거한 총 8개 항

목의 설문을 통해 그 정보를 확보하고자 한다. 행동경제학은 금융시장에서 반복적 으로 발견되는 이상

현상과 비효율성의 원 인을 살펴보기 위해 금융거래자들이 그들 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떻게 시스템적

오 류를 만드는가를 분석한다. 한 예로, A. Tversky와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D. Kahneman은 개인이

어떻게 경제적 효용 과 관련된 선택을 하는지를 연구하였는데, 이들의 주요 이론들 중 전망이론

(prospect theory)은 ‘개인은 손실을 실현하는 것에 주저하지만 동시에 이익을 빠르게 실현하 고자 하

는 행태가 존재한다’고 하면서 금 융거래자들의 위험회피 성향의 비대칭성을 설명하였다. 프레이밍

(framing)은 ‘질문을 하는 방식에 따라 같은 질문이라 할지라도 그에 대한 답변이 확연히 다를 수 있

음’을 설명하는 것으로, 동일한 상황에 놓여있다 할지라도 금융거래자들은 그 상황을 어떻 게 받아들이

느냐에 따라 합리적 방식으로 예측가능하지 않은 행동을 할 수 있음을 설명한 것이다.

출처 : 토토추천사이트 ( https://ptgem.io/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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